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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팬아트 쪽에 그림 두 장 올렸습니다~
다음엔 뭐 그릴까 고민 중



애프터의 흔적

번아웃인지 슬럼프인지... 그냥 내가 문제인것인지
목표를 갖고 열심히 살았던게 너무 먼 과거의 일로 느껴져서 큰일
그림을 재밌게 그리고 싶다

즐거웠던 적이 언젠지 모르겠고...
그냥 즐겁게 살고 싶은데 그게 너무 힘들다 허허껄껄

영상을 우르르 몰아보고 있음
신작애니중에서 몇 개... 좀 된 것 중에서 몇 개... 다운튼애비도 보고 있고... 곧 해리포터도 몰아서 볼 예정...



따분하고... 따분한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리무


정들었던 햄스터가 해씨별로 갔어요.
이제 조금 마음의 정리가 되어서 조금씩 써봄...
3월에 데려온 아이였고, 골든 암컷 중에선 매장에 혼자 남아있던 아이였는데... 사실 당시에는 그렇게 마음에 쏙 들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한 마리만 남아있었으니까, 어쩔 수 없지. 그런 마음으로 데려왔는데(당시엔 까맣거나 뽀얀 아이로 데려오고 싶어했던 것 같음) 데려오고 나니까 너무너무 귀여웠어.
약간 바보같고 순진하고... 겁도 많고 소심하고... 건드리면 뒤집어질정도로 놀라고... 근데 주는건 또 받아먹고...
초반엔 손을 거의 사다리로만 썼는데 나중엔 사다리처럼 팔을 기어오르지도 않게 됐어요. 그냥 손 위에만 올라왔지. 햄스터는 교감이 안되는 생물이라고 했지만 그래도 뭔가 통하는게 있었던 것 같아.

좋아하는 젤리 많이 먹구, 해씨도 많이 먹구. 좋아하는 과자도 많이 먹구. 중간에 쳇바퀴가 망가져서 다른걸로 바꿔줬는데 더 좋은걸로 바꿔줄걸 하는 후회도 들고.
건강하게 산책하고 잘 지내다가 거의 일주일 사이에 급격하게 상태가 나빠져서 떠나버렸는데, 그 사이 병원도 너무 자주가고 약도 이것저것 먹이고 넣고 하느라 스트레스 때문에 그랬던걸까 싶기도 하네요. 이제서야 원인도 뭣도 알 수가 없지만...

내년에 리무 데려왔던 날이 되면 먼저 떠난 리오랑 같이 부산이든 어디든 바다가 있는 곳에 가서 유골 뿌려주려고요. 마지막으로 바다구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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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이것두 좋아해

관리자

Link URL
PV라는거 멋진거같아 짧은 시간 안에 이야기가 담긴 영상이라는거...

무료하고 따분하고

그 끝에서 기다리고 있는게 네가 아닐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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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만 쓰면 어떻게 나오는걸까


관리자

테스트테스트

관리자

이거뭔가 게시판이...불안정하네 수정을 어떻게 해야하나...

관리자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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