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기사단 다 깻습니다...
이런저런 적으려고 타래를 만들어둠 최애는 알터입니다 하핫...
타래 작성일 :
감상 완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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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갑옷에 후드라니 미친디자인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봐도 미친디자인같아... 사복도 보고싶다 흑... 아니 막바지에...ㅠㅠㅠ 밀레시안은 항상 누군가를 지켜주고 보호해주고 누군가를 위해 싸우고... 그런 입장이었는데 알터랑 톨비쉬랑 두명이 밀레시안을 위해 싸우고 그러는거야... 너무 감동먹엇음... 톨비쉬랑 알터는 입장이 다르지만... 톨비쉬는 밀레시안과 비슷한 입장에 있으면서 밀레시안의 기분을 이해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존재... 라고 한다면 알터는 밀레시안의 기분이나 느끼고 있는 것들이나 그런건 결코 이해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밀레시안 같은 사람이 괴로워하는건 안된다고 말하는게... 정말 착한 아이구나 싶었음 ㅠ 소년만화 주인공이야... 그런 알터가 톨비쉬랑 대립하는게 굉장히 인상깊었음... 어찌됐든 둘 다 밀레시안을 가장 위하고 있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대립하게 된다는게... 근데 알터가 차기 단장이 될지도 모른다는것도 웃김 ㅠㅠㅋㅋ큐ㅠㅠㅠㅠ 진짜 ㅅ소년만화주인공이야...
밀레시안 주겠다고 영양간식 준비하는 알터 초귀여웠음 흐윽... 선택지 중에 쓰다듬어준다? 뭐 그런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냥 고맙다고 한다 했었는데... 쓰담쓰담하면 어땠을지 좀 궁금하다 허허
뺨때린다도 좀 궁금햇어...(ㅈㄴ
나... 드림을 파고 있는 걸까...?
돌아가면서 불침번 서는 것도 보고 싶고... 수첩에 이런저런 메모하는거 밀레한테 들키는 알터도 보고 싶고... 알반기사단 애들 일상이 보고싶다 흐윽
알터가 너무 좋다... 시름시름... 소년은 울면서 성장한다<-미쳐버림
기사단룩으로 신기단 깼는데... 그렇게 하길 잘 한 것 같고... 앞부분까지는 그냥 아무옷이나 입고 하다가 이번에 새 옷으로 입고 한거여서... 원래 뭐입었더라 호의기사 의상이었나... 알터랑 기사단룩뽀이한 옷 사러 가는거 보고 싶고... 밀레시안님 어쩌구저쩌구 강강쥐처럼 어울린다고 난리치겟지 흐흑 아르후안조 녀석들아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