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소행성 파에톤의 유성우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KPC는 유성우 사진을 찍기 위해 PC와 함께 소금사막으로 캠핑카를 이용한 1박 2일의 여행을 떠납니다. 무거운 카메라 장비를 실은 캠핑카,아이스박스에 실린 맥주와, 포트에서 끓고 있는 드립커피의 향기. 모든 것을 비추는 광대한 거울 속, 당신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요? 원문 시나리오: https://www.postype.com/@oprg-rainbee/post/9437144
“KPC 어때?” 부장이란 작자들이란! PC. 당신이 몸담고있는 문예부는 분기마다 계절호를 펴내고 있었었죠. 봄 간행은 보통 겨울방학동안 선배들이 알아서 하는 편이라 신입생들이나 신 부원들이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문예부지는 여름호부터였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때까지 그림이나 시화로 해 오던 문예부지 표지를 이번엔 모델을 내세우겠다지 뭐에요. 그것도 하필이면 KPC를요??? 학기가 시작되고 나서 PC는 KPC에게 한 번도 말을 걸어보지 않았습니다. 물론, KPC가 인기인의 대열에 있긴 하기에 부장의 입에서 나오는 것도 당연하지만… 잠깐, 왜 다들 동의하는건데? 아무리 신입 글을 문예부지 제일 앞에 싣는다지만 - PC, 당신이 맨 앞에 실리는 KPC의 인터뷰까지 따내야 한다고요? 원문 시나리오: https://www.postype.com/@insapcemy/post/10151900
어떤 이유로든 아름다운 인연을 맺게 된 KPC와 그의 약혼자 PC! 약혼식으로부터 몇 달 후, 바쁘게 결혼을 준비하던 두 사람에게 드디어 날짜가 다가옵니다. 왕국 풍습에 따라 결혼 전 일주일간 성대한 무도회를 열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결혼식이 바로 모레로 다가온 날. KPC와 PC는 오늘 밤 무도회의 호스트로서 첫 춤을과 마지막 춤을 추는 것으로 결혼 전 마지막 스케줄을 끝내고, 내일 하루 푹 쉰 다음 모레 웨딩마치를 걷습니다! 마침내 밤, 다정하게(혹은 다정한 척) 첫 춤을 마친 둘. 그런데 잠시 볼일을 보고자 홀을 빠져나온 당신은 수상한 사람을 목격하고 맙니다. 심지어 복도에서 마주친 웬 고양이가 말을 거는데! 잠깐, 고양이가 말을 걸었다고요? 도대체 이게 다 무슨 일이죠? 우리 결혼 제대로 할 수 있는 거 맞아요? 원문 시나리오: https://www.postype.com/@919mhz/post/5517492
금서 회수를 명령받은 마법사. 그리고 그 금서를 이용하려는 서적경. 서적경을 쫓기 위해 향한 곳은 '기차'. 거기서 만난 의문의 인물. "만남이란 말은 참 재미있지 않아? 이런 걸 이끌린다고 하는 걸 거야." 1인 / 3계제 / 8사이클
대법전의 마법사인 당신에게는 소중한 친구가 있다. 기관은 전혀 다르지만 연락도 자주하며, 임무로 만나기도 하는 그런 친구이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친구에게서 연락이 뜸해지기 시작하는데…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건 아닐까.’ 그런 불안이 엄습해 올 때쯤, 그에게서 연락이 온다. 갑자기 「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라니. 당신은 친구를 걱정하는 마음에 앞서 그를 찾으러 간다. 대체 이 상황은 무엇인가? 당신은 이 상황에서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1인 / 성장 3계제 / 6사이클 원문 시나리오: https://gardenflowers.tistory.com/46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학원 기사단에서의 나날은 즐거웠다. 정의감이 투철한 우리 둘. 교직원의 비리를 파헤치거나, 서경 코스 실습을 둘이 한 팀으로 나가기도 했다. "우리는 마법 재액으로부터 사람들을 지키는 거야!" 함께 나는 굳건한 약속이 언제나 가슴 속에 있었다. 그리고 <대파괴> 이후 우리의 길은 갈라졌다. "마법을 악용하는 자들 때문에 이렇게 된 거야. 그들을 처단해야만 평화로워질 거야." "분명 타협의 여지가 있을 거야. 온건한 방향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그게 최선일 거야." 길이 갈라진 후 소원해진 우리. 10년의 세월은 짧은 듯 길었고, 영원히 뜨겁게 타오를 줄 알았던 우정도 자연히 무뎌졌다. 그런 우리가 다시 한 팀이 되었다. 로쿠분기시에서 벌어지는 마법 재액. <서적경>이 한 짓으로 보이는 연쇄 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범인의 메세지는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나의 상사가 우리를 한 팀으로 묶어준 건, 분명 네가 속한 기관을 견제하기 위해서겠지만……. 그래도 나는 내심 생각한다.어쩌면 우리, 예전 같은 관계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2인 / 3계제 / 6사이클 원문 시나리오: https://www.postype.com/@nyezpi/post/9569761
오늘은 마도서인 외전을 수리, 보강하는 정기 메인터넌스 날입니다. 마무리 단계에 이르러, 수복을 마치려는데… 딸랑- 방울소리와 함께 고양이 한 마리가 작업대에 둔 마도서 낱장 하나를 물어 채버립니다! 연이은 방울소리와 함께 고양이는 단장으로 분리해 버리고, 공방 곳곳으로 도망쳤습니다. 큰일이네요, 어서 금서와 더불어 도둑맞은 외전의 페이지를 회수하지 않으면..! 2인 / 3계제 후반~4계제 / 4사이클 원문 시나리오: https://www.postype.com/@farfalla/post/9627419
그것은 무척이나 작은 것이었다. 작은 소원. 작은 마음. 작은 기도. 아무리 쌓아도 아직 작은 파편. 하지만, 아직 파편이라도 의사가 깃들었다. 힘이 생겼다. 그리고 ‘그것’ 은 힘을 사용했다. 그 결말이 무엇인지 모르는 채로. 무지는 죄가 아닐 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그로 인한 행위는 용서받아야 하는 일인 것일까? 시나리오 원문: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7640761